이후 전국 확대 '스마트 모바일 라이프 시대' 열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가 올 하반기 울산광역시에 도입된다.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도입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첫 사례로 지갑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스마트 모바일 라이프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국토해양부, 울산광역시와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는 기존 플라스틱 형태의 후불 교통카드를 대신해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대중교통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NFC는 주파수를 사용해 10cm 이내 거리에서 낮은 전력으로 전자기기 간의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비접촉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이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이용자들은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모바일 신용카드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발급받고 스마트폰을 교통카드 단말기에 터치해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후불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충전의 번거로움이 없고 NFC 결제 단말기가 설치된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맹점 어디서나 모바일 신용카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번 사업은 방통위,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를 비롯해 SK플래닛,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8,7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4.71% 거래량 630,265 전일가 61,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써보니]들고 다니는 AI TV…스마트해진 '지니TV 탭4'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210 전일대비 390 등락률 -2.35% 거래량 1,495,623 전일가 16,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등 이동통신사,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등 신용카드사, 이비카드, 마이비 등 교통카드사,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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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울산시에 먼저 서비스를 도입한 후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외산모델 일부를 제외하고 삼성전자 갤럭시S2 이후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폰 2000만대에는 이미 NFC 기능이 탑재돼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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