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구 감독 "베띠, 승부 근성 돋보였다"
$pos="C";$title="[포토] 시즌 앞둔 각오 밝히는 이선구 GS칼텍스 감독";$txt="";$size="400,539,0";$no="20111018113216927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성남=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베띠가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남다른 프로 근성을 보여줬다."
이선구 GS칼텍스 감독이 부상에서 돌아온 용병 베띠의 활약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GS칼텍스는 15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도로공사에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2라운드 중반 발목 부상으로 물러났던 베띠는 한 달여 만의 복귀전에서 40점을 몰아치며 건재를 과시했다.
이선구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처음 치른 경기라 양 팀 모두 리듬을 잃었던 것 같다"면서도 "베띠가 생각보다 잘해줬다.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특유 프로근성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GS칼텍스는 이날 승리로 2위(승점 31점)를 유지한 가운데 선두 IBK기업은행(승점 38)과 격차를 7점으로 좁혔다. 후반기 역전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딛었지만 감독과 선수들은 신중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이 감독은 "아직 우리 팀은 안정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욕심 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남은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은행이 2위권 팀들에게 한 번씩 덜미를 잡힌다면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망했다.
베띠의 각오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는 "부상으로 물러나 있는 동안 동료들이 선전을 펼쳐 안심이 됐다"면서 "다른 팀을 의식하기 보다는 우리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소화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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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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