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스페인이 58억유로 규모의 국채를 발행했다. 올해 사상 최대 규모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재무부는 당초 40~50억유로의 2년, 6년, 13년 만기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초과해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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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행한 2년 만기 국채는 2.476%를 기록해 지난해 10월 금리 3.282%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3.988%로 지난해 11월 발행금리 4.680%를 하회했다. 또한 13년 만기 국채 입찰 금리는 5.555%를 나타냈다.


응찰률도 높아졌다. 2년만기 국채의 응찰률은 2.07배를 기록했고, 5년만기 국채 응찰률 역시 2.59배로 큰 폭으로 올랐다. 발행이 뜸했던 13년 남기 국채 응찰률은 2.85배를 기록해 이날 발행 국채중 가장 높았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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