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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의 힘]LG전자, '캠프 결의식' 등 상시적인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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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LG전자 협력회(LG전자 협력회사 협의회 모임)가 지난 4월 경상북도 칠곡군 '더 블루 닷 파크'에서 'LG전자 1,2차 협력회사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 LG전자 최남현 동반성장 담당(맨 오른쪽), LG전자 박희찬 창원구매 담당(왼쪽에서6번째), HE사업본부 협력회장 동양산업 박용해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왼쪽에서 7번째)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와 LG전자 협력회(LG전자 협력회사 협의회 모임)가 지난 4월 경상북도 칠곡군 '더 블루 닷 파크'에서 'LG전자 1,2차 협력회사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 LG전자 최남현 동반성장 담당(맨 오른쪽), LG전자 박희찬 창원구매 담당(왼쪽에서6번째), HE사업본부 협력회장 동양산업 박용해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왼쪽에서 7번째)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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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협력회사는 함께 1등 하기 위한 공동운명체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늘 강조하는 말이다. 구 부회장은 취임 이듬해인 지난해 5월 최고경영진과 1, 2차 협력업체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캠프 동반성장 결의식'을 가진 데 이어 협력사와의 상생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열린 결의식에서 구 부회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모든 협력회사가 흔들리지 않는 강한 회사로 함께 도약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이날 협력회사의 경영 역량 강화, 재무 역량 강화, 소통 및 파트너십 강화라는 기본방향 아래 LG전자 동반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오고 있다.

지난 1월 말에는 LG전자와 1차 협력회사 500개사가 하도급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데 이어 4월 말에는 1차 협력회사 100개사와 2차 협력회사 100개사가 LG전자 1, 2차 협력회사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
1차 협력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차 협력회사 대상 60일 이상 어음 지급 퇴출, 현금결제 확대, 대금지급 기일 단축, 경영컨설팅 및 교육 지원, 정도경영을 위한 윤리규범 실천 등을 약속하고 동반성장이 LG전자의 모든 협력회사로 확대되는 기반을 다졌다.

LG전자는 협력회사가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차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자금지원과 교육·인력 지원, 해외 동반 진출 지원, 사회적 책임 이행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이행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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