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이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적으로 총 1만315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다음으로는 ▲취급기준 위반 1271건 ▲건강진단 미필 1050건 ▲영업신고 및 준수사항 위반 990건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2542건 ▲서울 2481건 ▲경남 694건 ▲대구 645건 등의 순이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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