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칼로리면은 곤약으로 만들어 칼로리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곤약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며 인기를 끈 '착한칼로리면'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차게 먹는 뷰티칼로리면의 경우 곤약면을 삶을 필요 없이 물에 헹군 다음, 소스를 붓고 비비거나 여기에 물만 더 부어주면 돼 1분 정도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볶음짬뽕이나 야끼우동처럼 따듯하게 먹는 뷰티칼로리면도 3분 안에 조리가 가능하다.
박정철 대상 청정원 뷰티칼로리면 담당 과장은 "뷰티칼로리면은 밀가루 면의 1/4 수준인 160칼로리(1인분) 미만으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조리 후에도 곤약면의 특성상 불거나 퍼지지 않아 맛있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