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총 8회에 걸쳐 전국 120개 기관, 약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온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의 공부방지원사업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생들을 선발해 중국의 상해를 다음달 31일부터 8월3일까지 방문하는 일정이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희망북까페지원사업', '조손가정 제주캠프', '희망의 공부방 새단장' 등을 통해 저소득층 공부방 어린이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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