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 아름다운꿈지역아동센터, 부산 선임지역아동센터 등 총 24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조부모 등 120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제주 원시림 테마 기차여행, 섭지코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미니 운동회, 깜짝 선물 전달, 세족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5월 가정의 달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에는 나루아트센터에서 400여명의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 에버그린 팝스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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