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휴대폰 시장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2년 1분기 휴대폰 시장 점유율 20.7%로 글로벌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삼성전자는 8656만7600대의 휴대폰을 공급했다.
같은 기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났다.
앞서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와 IDC도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노키아를 제치고 휴대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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