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사업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공공공간?공공건축물 통합 마스터플랜 ▲경북 울진군 울진 보부상 옛터의 재조명 ▲부산광역시 동래구청 이전적지 활용을 통한 동래재창조 ▲충북 충주시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 도심 재탄생 마스터플랜 수립 등이다.
국토부는 시범사업에 선정된 사업에 대해 1억~1억5000만원의 재정 규모의 계획 수립비를 보조한다. 또 디자인 품질확보 및 계획의 일관성 유지를 위한 건축·도시·디자인분야 등의 민간전문가를 지원한다.
국토부는 또 지난해 이전에 선정돼 추진 중인 5개 계속사업도 추후 성과평가를 통해 설계비 및 시공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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