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금) 예술의전당 내 한국예술종합학교 4층 크누아홀에서 오후2시에 개최하며 300명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현재 국립오페라단 창단 50주년 기념의 공연작 '라보엠'의 여주인공 '미미'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김영미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이날의 갈라콘서트에서 직접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라보엠은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오페라로, 해설이 함께하는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접해보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 성악가이자 오페라 프리마돈나 김영미 교수의 소리로 '라보엠'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