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 친구 20만명을 돌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0년 5월 트위터 (twitter.com/Flyasiana), 8월 페이스북 (facebook.com/asianaairlines.korea)을 시작했으며, 현재 트위터 팔로워 13만4000여명, 페이스북 팬 6만70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대한항공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친구 규모를 합친 것보다 6만명가량 많은 수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SNS를 통해 회사 소식은 물론, 일본, 영국, 호주, 홍콩 등 외국 관광청과의 공동 이벤트, 여행사진 콘테스트, 조종사 승무원 인터뷰,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등과의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모습을 통해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 감동을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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