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드 로시 전(前) 씨티그룹 전무는 "스트레스테스트를 마친 지금이 정부가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청산할 시점"이라고 발언했다.
씨티그룹, 선트러스트 뱅크, 앨리 파이낸셜는 최악의 경제 상황에서 기본자기자본비율(Tier1)이 오는 2013년 4·4분기에 5%를 넘지 못할 것으로 추정됐다. 같은 기간 메트라이프는 Tier1이 5%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됐지만 스트레스테스트를 완벽히 통과하지 못했다.
한편 미 정부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발생 직후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을 통해 부실금융기관을 지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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