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얼라이브'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 움직이는 광고를 보여주는 서비스로 출시 6개월 만에 KB국민은행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비롯한 금융, 패션, IT, 쇼핑 업계의 30여 광고주들이 참여했다.
현실감 있는 영상이 스마트폰 배너광고 면적대비 최대 40배 크기의 태블릿PC 화면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주목을 이끈다는 설명이다.
KT엠하우스와 필링크는 태블릿 광고 기술의 노하우로 광고주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광고 구현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광고주 선택의 폭을 계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