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보다 0.46%(25.78포인트) 내린 5636.64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0.11%(3.49포인트) 하락한 3196.49, 독일 DAX 30 지수는 0.58%(36.13포인트) 떨어진 6143.08을 기록했다.
캐피털 스프레드의 앵거스 캠벨 수석은 "일단 루머가 나오면 보통 시장은 조건반사적으로 반응하기 마련"이라며 "S&P의 신용등급 강등설에 투자 심리가 주춤했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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