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평범한 남자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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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흔히들 여성은 ‘키 큰 백마 탄 미남’을 이상형으로 여기리라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은 청량음료 제조업체 오랑지나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영국 여성 10명 가운데 6명이 평범한 남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현지시간) 전했다.

의지할 수 있고 가정적이며 조금은 로맨틱하고 유머감각도 좀 있는 보통 키의 남성에게 끌린다는 것.


영국 여성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이들은 30~45세, 키 1.78m, 검은 머리칼에 요리 잘하는 풀타임 직장 남성을 갈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음악이나 미술을 아는 남성이면 금상첨화.

조사 대상 여성 가운데 58%가 30~45세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은 한편 20대를 원한 여성은 23%에 불과했다.


여성 10명 중 8명꼴로 검은 머리칼의 남성을 원했다. 10명 중 4명은 키 1.78m 이하의 남성을, 25%는 1.83m 이상의 남성을 원한다고 밝혔다.


오랑지나의 스티븐 심슨 대변인은 “조사결과에 깜짝 놀랐다”며 “빨강 머리칼에 키 1.83m인 20대 금융인이 가장 인기 없는 남성으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여성들은 평범한 남성을 이상형으로 생각하면서도 프로포즈만큼은 비록 기발하지 않아도 흥분되는 이벤트였으면 하고 바랐다.


조사대상 여성 가운데 31%는 프로포즈 받고 싶은 공간으로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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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남자라도 프로포즈 이벤트만 잘 하면 결혼에 골인할 확률이 높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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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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