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식힐 '온라인게임 이벤트' 펼쳐진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연일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앞세워 더위에 지친 사용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팡야'는 신규 아이템으로 커플 수영복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수영복은 8월 18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엔트리브소프트의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는 최근 호피 무늬 비키니 등 바캉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했다.
KTH가 서비스 하는 성인무협 역할수행게임(RPG) '십이지천2'는 오는 8월 18일까지 여름과 연관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몬스터'를 사냥하면 획득할 수 있는 영계, 인삼 등으로 삼계탕을 만들면 게임 아이템과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전국에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올라가거나 18도 이하로 내려가는 지역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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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은 특정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하는 '아이스팩' 아이템을 모으면 카메라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여름 시즌은 게임 업계 최대 성수기"라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 게임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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