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9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키엘 화장품을 구매하면 상품 한 개당 일정 금액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고 이 모금액으로 다문화 아동지원사업을 후원하는 것이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29개 회원국이 전 세계 120여 사업장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 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 중인 국제아동권리기관이다.
롯데면세점 기부금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이중언어 습득, 건강한 다문화적 정체성 확립 지원 등의 다양한 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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