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해리시 만와니 유니레버 아시아·아프리카·중동부유럽부문 사장은 이날 “유니레버는 중국에서 연 평균 18~19%씩 성장해왔다”면서 “중국 사업 부문을 현 수준에서 4~5배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니레버 사업 수익의 55% 이상이 신흥시장에서 나온다”면서 “그 중 아시아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이후 아시아 사업전망이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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