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화투자신탁운용은 '한화아리랑 KOSPI 100 동일비중 상장지수펀드(ETF)'와 '한화 아리랑 KRX 100 동일비중 ETF'를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초지수인 KRX 100지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중 산업군 별 대표종목 및 시가총액 규모, 시장 유동성, 기업 재무기준 등 다양한 기준으로 선정된 100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KOSPI 100지수는 유가증권 시장의 시가총액순위 상위 100종목이 편입됐다.

한화투신은 "동일비중ETF는 구성종목별로 동일한 비중을 투자해 업종별 편입비 변동성이 낮게 나타나며 업종 쏠림 현상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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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수들은 1년에 네 번 정기 조정을 시행해 최초 투자 후 주가변동에 따른 투자비중 변동분을 다시 최초 투자비율(동일비율)로 되돌리게 된다. 오른 종목은 변동된 비중을 축소해 수익을 실현하게 되고 가격하락으로 비중이 낮아진 종목은 추가 매수해 비중을 확대하는 구조다.

박용명 주식운용본부장은 "동일비중 ETF들은 이미 해외에는 S&P, NASDAQ, MSCI 등 다수의 글로벌 주요 지수들에 적용되고 있는 방식"이라며 "분산투자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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