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는 Swiss Re, UBS, Deutche Bank 등 아시아시장에 관심이 많은 현지 유력 금융투자가 25개 기관에서 30명의 투자 담당자들이 참가했다. 이어진 개별 투자상담회 에서는 한국의 바이오ㆍ제약, 신재생에너지 관련분야, PEF, M&A를 통한 투자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다.
박성일 코트라 금융산업유치팀장은 "이번 상담회는 향후 아시아지역 투자확대를 고려하고 있는 스위스지역 주요 금융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했다"며 "금융위기 이후 안정적 성장 추세 속에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된 한국을 홍보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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