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8분 게임빌은 전거래일보다 4.18% 상승한 3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석민 애널리스트는 "분기실적은 1분기 바닥을 찍고 연말까지 분기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우선 게임법 개정안 통과와 셧다운제 적용 2년 유예기간 확정으로 오픈마켓 내 게임 카테고리 추가는 8월정도 가시화가 예상되고 이는 스마트폰 게임 수요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또 간판타이틀인 프로야구의 후속작 등 전년대비 20개 이상 증가한 신작 타이틀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부분 유료화 모델의 적용확대로 일인당 평균매출 및 매출 안정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여 실적개선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