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이 압수수색을 했다는 소식에 4%대 급락했던 금호석유가 13일 반등에 나서고 있다.


금호석유는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91%) 상승한 1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 남부지검 형사 6부(부장검사 차맹기) 소속 수사관 10여명은 금호석유화학이 입주한 금호아시아나 본사를 방문, 오전 9시께부터 오후 1시45분까지 4시간45분 동안 강도 높은 수색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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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모두 13개 박스 분량의 서류와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 1t트럭과 소형 버스에 나눠 담아갔다. 압수된 서류 중에는 품의서와 기안서, 회계장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금호석유측은 이날 장 종료 후 조회공시를 통해 "검찰이 압수수색 했으나, 현재까지 관련 내용 확인된 사실 없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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