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EA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상황에서는 지금의 글로벌 경제 회복 속도에 타격을 입게된다"고 밝혔다.
올해 전 세계 원유 소비량이 지난해 보다 하루 140만배럴(1.6%) 늘어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은 유지했다. 올해 하루 평균 예상 원유 소비량은 8940만배럴이다.
IEA가 원유 소비 전망을 축소하지 않음에 따라 이날 국제 시장에서 유가는 전날 하락세를 딛고 다시 상승세로 반전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 가격도 배럴당 0.9% 오른 125.05달러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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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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