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형식과 내용에 얽매이지 않고 여야 중진 의원 30여명이 소통을 화두로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이는 지난 연말 새해 예산안 강행처리에서 극명하게 드러난 소통부재의 여야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 화합과 상생의 국회 상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해온 정의화 국회부의장의 주도로 5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데 3선급 이상 여야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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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간담회 주제는 '남북국회회담, 남북관계발전을 위한 국회의 역할'이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이 기조 강연자로 나서고 남경필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박주선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 위원장, 권선택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무소속 최연희 의원 등이 패널로 나선다.


정의화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정치적 경륜이 풍부한 여야 중진의원들이 형식이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주 모여 국가적 현안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주 여야 중진간담회를 주선해 국가적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논의의 장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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