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특정교단이 정부정책이 마음에 안든다고 낙선운동, 퇴진운동을 벌인다는 것은 분명 정도를 한참 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부당한 외부의 압력에도 국익 우선의 원칙이 지켜지길 소망한다"며 "종교계도 압력을 행사해선 안되고, 포용과 수용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꼭 봐야할 주요뉴스
'그리웠다, 빨간 뚜껑'…옛날 포장 그대로 돌아온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