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윤옥희가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1일 대한양궁협회는 윤옥희가 1, 2차 평가전 성적을 합산한 결과 7위에 머물러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 대표팀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윤옥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단체전, 지난해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과 단체전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여왕'이다.


여자부 1, 2차 평가전 1∼6위는 정다소미(경희대), 한경희(전북도청), 기보배(광주시청), 주현정(현대모비스), 김문정(청원군청), 장혜진(LH)이 차지했다.

협회는 오는 9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3차 평가전을 열어 오는 7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녀 대표 3명씩을 선발한다.

AD

윤옥희는 "오는 10월께 열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궁협회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나면 내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기존 성적과 관계없이 원점에서 치른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