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산에나물(732-2542)은 봄기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산나물 음식 코스 요리 전문점이다. 점심 특선 '꽃마리'에 나오는 '산나물 복쌈'에는 석이버섯, 취나물, 엄나물순, 다래순, 부지깽이 등 10가지 신선한 나물이 푸짐하게 나온다. 나물의 고유한 맛을 살리기 위해 조미료나 향신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소금과 들기름으로만 간을 해 봄 건강식으로는 제격이다. 라끌레뒤방(3210-1003)은 '내 생애 처음 만나는 와인의 열쇠'라는 뜻의 이태리 스타일 퓨전 스타일 와인 다이닝 바다. 내부에서는 왕궁의 실내에 들어선 듯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절로 느낄 수 있으며 '아라비안 랍스타 파스타'와 '룸바르디아 비프' 가 일품이다. 와플과 브런치로 유명한 커피 앤 와플(737-7187)은 나무 책상과 의자를 실내에 배치하여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와플은 세 가지 종류로, 이 중 아이스크림 와플은 '강추' 메뉴다. 와플의 고소한 맛과 폭신한 질감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즐겁고 가격 또한 다른 곳보다 무척 저렴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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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채웠으니 이제 눈을 즐겁게 할 차례다. '다섯 편의 시를 쓰는 마음'이라는 뜻의 오시정(5詩情)(730-2008)은 작은 갤러리 카페다. 곳곳에 놓여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귀엽고 재미있으며, 실내 한 쪽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찬 방이 있어 원하는 사람들은 소품 구매도 가능하다. 홍시 요구르트, 수삼과 우유 등 건강 음료가 유명하고 음료에는 따뜻한 스콘과 달콤한 바나나 오렌지 잼이 따라 나온다. 장난감 박물관 토이키노(723-2690)에서는 어린 시절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었던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 속 캐릭터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슈퍼맨, 배트맨 등 할리우드의 영웅들과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 선장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구경할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진 촬영이 가능해 재미있고 신나는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


태상준 ·김현희 인턴기자 birdc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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