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올해 벚꽃축제는 어디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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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완연한 봄이 왔다. 따뜻한 햇살과 가벼워진 옷차림은 여행하기 딱 좋다. 봄하면 꽃이 생각나고 봄꽃하면 벚꽃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군항제를 앞두고 경남 창원 일대는 벌써 벚꽃이 활짝 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도 준비에 들어갔다.

포털펜션닷컴의 양지영 팀장은 "올해는 구제역, 일본 방사성물질 유출 등으로 행사 일정들이 자주 바뀌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 일정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내달 전국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장을 먼저 만나보자.

◇진해군항제=벚꽃축제 중 국내 최대 규모다.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진해군항제가 통합창원시의 대표 축제로 새로운 모습으로 선을 보인다. 올해 군항제는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와 중원로터리 등 옛 진해지역의 벚꽃 명소 외에 창원공단도로와 신마산지역 산복도로 등 옛 창원과 마산지역의 벚꽃거리에서도 일제히 열린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군항제 못지않게 인기있는 축제다. 4월 8일부터 19일까지는 영등포구 여의서로(국회 뒷편)일대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꽃나무 1641주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등 13종의 봄꽃을 만날 수 있다. 저녁에는 LCD 조명으로 환상적인 장관이 연출된다.


◇제주왕벚꽃축제=199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0회째를 맞고 있다.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일원에서 '제주왕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제주의 왕벚꽃은 서귀포 시내와 중산간도로, 종합경기장 등 도내 전역에서 볼 수 있다. 왕벚꽃은 화사하고 탐스럽다. 더디 피지 않고 2~3일 사이에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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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학동 벚꽃축제=부산 영도구 구청~동삼삼거리 일대에서 4월 10일에 열 예정이다. 청학동벚꽃 축제는 아름다운 벚꽃을 구민 전체가 더불어 즐길 수 있는 구단위의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998년부터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길놀이, 스포츠댄스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살사댄스, 마술공연, 한국무용 등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행사명 장소 날짜 문의처
진해군항제 경남 창원시 중원로터리 외 시내 전역 4월1일~4월10일 055-212-2114
제9회 봉숫골 꽃 나들이 경남 통영시 용화사 광장 4월2일~4월3일 1577-0557
2011 금천벚꽃축제 서울 금천구 벚꽃길 일대 4월4일~4월10일 02-2627-2114
제7회 한강여의도봄꽃축제 여의서로(국회 뒷편)일대 4월8일~4월19일 02-2670-3140
제20회 제주왕벚꽃축제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일원 4월8일~4월10일 064-710-3342
2011 청학동벚꽃축제 부산 영도구 구청~동삼삼거리 4월10일 051-419-4061
제4회 비아페스티벌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 4월13일~4월17일 02-6080-2757
2011 청풍호 벚꽃축제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일원 4월15일~4월17일 064-641-5143
2011 경포대 벚꽃축제 강원 강릉시 경포대 일원 4월 중 예정 033-640-5904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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