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 지원자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실시되는 46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지원자(원서접수자)는 지난해 1만1956명보다 7.8% 증가한 총 1만2889명으로 집계됐다.

응시지역별로는 서울 1만957명, 부산 776명, 대구 534명, 광주 300명, 대전 322명 등으로 나타났다.


1치시험 지원자수는 학점이수제와 영어시험대체제도가 시행된 2007년도 4444명을 최저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전년대비 46% 증가했던 2009년도 9102명 이후로는 증가폭이 감소추세다.

이와함께 부분합격제 시행에 따라 지난해 1차시험에 합격한 후 올해 1차시험을 면제받는 유예생 1086명 가운데 176명(16.2%)이 이번 1차시험에 재응시했다.


금감원은 “올해 1차시험에 재응시해 합격함으로써 2차시험에 최종 불합격하더라도 일부 과목에 부분합격해 2012년도 최종 합격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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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험 장소와 시간은 오는 2월11일 금융위원회 홈페이지(http://www.fsc.go.kr)와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에 공지되며, 시험일은 2월27일이다. 1차시험 합격자는 4월15일에 발표된다.


2차시험 원서접수는 5월12일부터 26일까지며, 시험은 6월24∼25일 이틀간 서울에서 치러진다.


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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