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 대전·충남 24곳서 아파트 짓는다
GS-대전 대흥, 우림-유성 봉산동, 유진-공주시, 대우-당진, 극동-내포신도시 등 2만8000여 가구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올 들어 부동산시장이 풀리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르는 등 대전·충남지역 분양시장이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와 주택건설사 등에 따르면 올해 대전·충남권 24개 사업지에서 아파트분양을 준비하거나 예정이다.
대전에선 세종시와 가까운 유성구 노은지구, 도안지구, 중구 대흥동 재개발 등 5개 사업지에서 590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 대흥1구역에 센트럴자이 1152가구를 4월쯤 분양할 계획이다. 우림건설은 유성구 봉산동에 우림필유 843가구를 상반기 중 계획하고 있다. 한화건설도 상반기에 노은4지구에 꿈에그린 1900가구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제일건설과 대전도시공사도 유성구 학하동 학하지구 A3블록 오투그란데 700가구와 도안5블록 1248가구에 대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충남에선 올해 19개 사업지에서 1만7000여 가구가 실수요자를 기다린다.
회사별론 ▲유진건설(공주시 신관동에 마젤라21) 780가구 ▲대우건설(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푸르지오 550여 가구 ▲극동건설(삽교읍 내포신도시 RM-11블록) 스타클래스 938가구 ▲롯데건설(홍성군 홍북면 내포신도시 RM-12블록) 롯데캐슬 885가구 ▲대림산업(천안시 두정동) e편한세상 848가구 ▲군인공제회(아산시 모종동) 모종아파트 1890가구를 분양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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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재분양 열기가 올해 부동산시장의 화두가 되면서 지난 12일 재분양한 첫마을아파트 미계약분 204가구에 대한 선착순 접수가 광풍수준의 바람이 불어닥쳤다.
이런 분위기가 대전·충남 주택건설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부동산업계 사람들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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