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에너지자립·무역 1조달러 돌파 우리가 앞장"-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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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009년 캐나다 하비스트에너지에 이어 지난해 영국석유탐사기업 다나페트롤리움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성공하면서 자원개발 관련해 새 역사를 썼다.


석유공사는 올해에도 인수ㆍ합병(M&A)을 지속하는 노력과 함께 기존에 인수한 광구의 탐사에 성공한 뒤 인수후 합병작업을 통해 글로벌 명품석유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진다는 포부다. 강영원 사장은 "작년에는 영업이익 6747억원 수준의 공기업으로 성장했고, 올해에는 영업이익 1조원을 목표로 하는 초대형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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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은 "우선 대형 광구의 탐사성공을 이뤄내 M&A에 의한 대형화뿐 아니라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형화를 일궈내겠다"면서 "특히 남한과 북한이 첨예한 대치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탐사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만들어낸 액션플랜을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강 사장은 "막대한 투자를 한 M&A의 성패는 PMI(Post Merger Integration:인수후 통합)에 달려있다"면서 "체계적이면서 결단력 있는 PMI수행으로 핵심 인력을 유지하고, 유기적 통합을 이뤄 인수기업의 조기 안정화를 이루고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본부 중심의 자원 확보를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아울러 비축사업 및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을 통한 위기대응 능력 제고, 글로벌 트레이딩 활성화 등에도 관심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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