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업공개) 공모주로 다음주 17일 코스피 상장예정인 전화정보 서비스업체 케이티스가 2950원(-2.32%)으로 나흘 만에 하락 반전하며 장외에서 마지막을 보냈다. 오는 20일 코스닥 상장예정인 기초 화학제품 제조업체 대정화금은 1만4000원(-3.45%)으로 내려 4일 동안 약세가 이어졌다.
위성방송사업자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2만5300원(-1.94%)으로 이틀 연속 내렸고 VoIP(인터넷연동) 서비스업체 케이아이엔엑스가 7600원(-1.30%)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상장 예심 청구기업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위아는 9만원(-5.26%)으로 5일간 약세가 이어졌고 골프시뮬레이터 사업자 골프존은 10만8000원(-0.46%)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나노소재 생산업체 나노신소재는 1만7400원(+1.16%)으로 5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 밖에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LG계열 IT서비스업체 엘지씨엔에스가 각각 7만1000원(+0.71%), 3만4500원(+1.47%)으로 3일 연속 상승했다.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은 6만9500원(+0.72%)으로 하락 후 5일 만에 상승전환 하며 장을 마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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