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방위 산업 기대감 확대 '매수' <부국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부국증권은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lose 증권정보 012450 KOSPI 현재가 1,272,000 전일대비 45,000 등락률 +3.67% 거래량 201,226 전일가 1,227,000 2026.05.19 10:54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종전 기대감 후퇴' 코스피, 장초반 2%대 약세…코스닥은 상승세 '7500 넘본다' 코스피, 역대 최고치 마감 에 대해 방위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장인범 애널리스트는 "내년 국방예산이 올해보다 6.2% 늘어난 31조4031억원으로 책정됐다"며 "K-9자주포, K-55 자주포, 무인항공기 등 삼성테크윈과 관련된 사업부문이 다수 포함돼 있어 방산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국증권은 올해 지분을 인수한 삼성탈레스의 수혜도 예상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호주와 이집트 등 터키 이외의 국가로도 수출이 다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력사업인 감시카메라의 내년 매출액이 수출(알제리ㆍ교통관제 시스템) 증가로 올해보다 34%나 늘어난 9500억원에 이르고 디펜스 프로그램의 매출도 15% 이상 늘어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장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으로는 FPSO, CAES 등 에너지관련 사업, 의료, 그래핀 등 신규사업이 단계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4분기 매출액은 913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4%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830억원으로 3분기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이유는 3분기에 수출비중 확대로 특수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2%까지 단기적으로 급등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