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열고 내년 주요 사업계획 확정
2002년 말부터 운영돼 온 금융정보보호협의회는 현재 은행·증권사·보험사·카드사 등 94개 금융회사의 정보보호 전문가가 참여해 금융 부문에서 필요한 정보보호 기준 및 정책 개발을 건의하고 정보교류 및 표준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 부원장은 최근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등 전자금융거래의 지속적 증가와 영역 확대에 따라 최고정보보호책임자(CSO) 임명 및 정보보호 전문 인력·예산의 확충 등 정보보호 체계를 개선하고 금융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것을 당부했다.
내년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금융정보보호 기술 세미나 ▲금융 부문 정보보호 우수 논문 및 사례 공모 ▲안전한 전자금융거래 홍보 책자 발행 등을 세웠다.
배대헌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하기도 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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