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상했던 GDP 증가율 0.4%를 소폭 밑돌았다.
세부 항목별로는 수출이 전 분기대비 6.2%, 전년 동기대비 9.2% 늘었다. 공공지출은 전 분기대비 4.5% 감소했고 가계지출은 0.2% 떨어졌다. 투자는 1.3% 줄었다.
재정위기에 시달리는 포르투갈은 공무원의 임금 삭감, 세금 인상 등을 통해 재정 적자 감축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포르투갈의 재정적자 수준은 GDP의 9.3%로 유로존에서 4번째로 높았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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