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3% 하락한 2810.95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홍콩 소시에테제네랄은행은 내년에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20%로까지 인상할 가능성이 있으며 11일로 예정된 중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높다고 예상했다. 시노링크 증권은 CPI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5~5.2%까지 오를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부동산기업 완커가 3.76% 내렸고 폴리부동산그룹은 4.48% 하락했다. 모건스탠리가 중국 자동차산업과 주류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underweight)’로 내놓으면서 상하이자동차(SAIC)가 3.20% 하락했고 충칭맥주는 10.0% 하락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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