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조사한 청렴도 평가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한 청렴도에서 종합1위를 차지했으며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도 194개 공공기관 중 '3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서울시는 지난 2006년 15위를 한 후 지난 2008년 1위로 올라갔지만 지난해 내부청렴도의 급격한 하락으로 9위로 떨어진 바 있다.


서울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서울'을 도시브랜드로 정착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도시 ▲직원이 신나는 청렴도시 ▲세계와 경쟁하는 청렴도시를 3대 목표로 청렴대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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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또 시민고객, 내·외부 전문가 등과 머리를 맞대고 2011년 청렴도향상 종합대책을 협의, 마련한 후 연초에 발표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가 대한민국의 청렴을 견인하는 조직, 세계 어느 도시와의 경쟁에도 뒤지지 않는 위대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 "특히 '청렴서울'을 도시브랜드로 내세워 세계와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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