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남가좌 현대, 보라매 파크빌, 신정 아이파크, 동작 상떼빌, 도곡 경남, 강일 리버파크 3ㆍ4단지 등 7곳 4796가구를 아리수 아파트로 인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수돗물을 음용하는 아리수아파트는 지난해 4곳 221가구를 포함해 총 11곳 6817가구로 늘었다.

이들 아파트는 지난 4월 녹색미래 등 4개 시민단체와 공동협약을 체결해 '2010년 아리수 아파트 사업'을 추진한 결과 사업 초기 32.9%에 불과했던 아리수 음용률이 73.3%로 크게 향상됐다. 또 수돗물 음용 행태변화에 따라 정수기 사용도 사업초기 54.3%에서 21.7%로 감소해 연간 92만kWh의 에너지 절약과 39만kg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거뒀다.

AD

새로 선정된 7개 아파트는 인증 등급에 따라 앞으로 2~3년간 저수조 수질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주민들도 각종 체험 투어, 아리수 캠페인 참가 등 지원을 받는다.

내년 아리수아파트 사업에 참여하려는 아파트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주민 동의를 받아 내년 1월말까지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문의 3146-1390~6.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