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케익은 베이커리 샵 전문 브랜드인 보네스뻬 제품으로 모두 11종을 판매한다. 또한 간편한 케익 교환권 2종(2만원권, 2만2000원권)도 사전 예약 판매한다.
이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와의 결연을 통해 판매액의 1%를 기부하며 모금된 금액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분유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영유아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소진세 대표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며 "기업의 나눔 경영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이지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도 나눔의 기쁨을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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