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부 바이더웨이는 총 13억원 상당의 식품 및 생필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했던 사례가 이번 선정이 이유다.
또 소진세 사장이 대표를 겸하고 있는 롯데슈퍼도 이번 달부터 향후 1년간, 총 4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100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소진세 대표는 "편의점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유통채널로써 고객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사랑으로 보답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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