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러시아의 유로존 가입을 시사했다.


27일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총리는 러시아가 언젠가는 유로존(유로화 사용국가)에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총리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연례 경제포럼에 참석해 연설하면서 러시아와 유럽이 단일 통화권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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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양측이 단일 자유시장을 만들 수도 있고 러시아가 EU의 연합 회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우리가 벗어나야 할 것은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독점적 지위"라며 "이는 국제경제를 불균등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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