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아이티에서 콜레라에 의해 사망한 사람이 이미 2000명에 도달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DPA통신은 나이젤 피셔 유엔 인도주의 조정관이 콜레라에 의한 실제 사망자가 대략 2000명 정도 될 것이라면서 콜레라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이티 사람들이 콜레라에 대한 면역력이 부족하고 위생시설도 부족해 후 몇 달 안에 감염자가 수십만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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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아이티 정부는 콜레라 감염자로 확인된 사람 중 치료를 받다 숨진 사람만을 사망자로 집계하기 때문에 이같은 사망자 급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기준으로 아이티 보건당국이 밝힌 콜레라 사망자 1415명, 감염자는 6만 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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