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결선 왕중왕전 11일째를 맞이한 이날, 4명의 고수만이 플러스 당일 수익률을 기록했고, 9명의 고수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유비케어는 비상장 기업 메디슨의 주식을 100만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이 들썩였다. 메디슨은 최근 삼성전자와 SK 등이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비케어는 이날 오전 6.43%까지 상승한 후 약세로 돌아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1.04% 상승마감했다.
2위 파죽지세는 대호에이엘을 추가 매수하고 분할 매도해 7.4%의 당일 수익률을 올렸다. 누적수익률도 10%선을 회복한 10.93%로 이날 부진한 모습을 보인 문스탁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Jet2130은 보유종목 디지텍시스템이 이날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마이너스 3.61%의 당일 수익률을 나타내 4계단 하락한 9위로 주저앉았다. 1.79%였던 누적 수익률도 마이너스로 돌아서, 마이너스 1.88%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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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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