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세계 경제 질서를 재편하기 위한 규칙을 만드는 역사적인 순간들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기록물 수집은 대통령기록관의 설치 목적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록을 철저히 수집·관리해 국민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김선진 대통령기록관장은 “유엔 가입 19년 만에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우리 후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상징성 높은 기록들을 영구보존해 향후 대국민 전시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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