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이제는 도시와 도시의 경쟁시대에 들어섰다.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4년 내 세계 5위로 끌어올리고 이것이 우리 상품의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서울을 3가지 매력(관광하고 싶은 도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을 지닌 도시라고 설명했다.
먼저 '관광하고 싶은 서울'의 컨텐츠로 자연친화적 한강과 600년 역사 회복의 상징인 광화문, 24시간 잠들지 않는 동대문과 명동, 홍대 등 도심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을 소개했다. 또 '투자하고 싶은 도시 서울'에선 글로벌 투자환경을 갖춰 재탄생 중인 여의도와 상암DMC,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마곡지구 등을 알리며 '살고 싶은 도시 서울'에선 서울글로벌센터와 글로벌빌리지센터 등을 설명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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