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전예약제는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도시락으로 죽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 서울 지역 71개 가맹점을 비롯해 전국 268개 가맹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영 마케팅팀장은 "수험생 영양죽으로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는 전복죽"이라며 "죽은 영양은 물론 속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 학부모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락 사전예약제를 원하는 고객은 본죽 홈페이지(www.bonjuk.co.kr)에서 예약 가능한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수능 당일 매장 오픈시간은 이용하고자 하는 매장에 개별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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