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말레이시아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모든 파생상품을 통합해 결제는데 이용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지난 7월1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계약 세부조건 협의를 거쳐 최종계약에 성공했다.
이어 "이번 파생상품 청산결제시스템 수출을 계기로 향후 시스템적으로 연관성이 높은 말레이시아거래소 매매시스템 추가 수주에 유리한 입지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래소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지로 고객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꼭 봐야할 주요뉴스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서 여자친구 살해한 '수능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