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반포·여의도·난지·뚝섬 4개 한강공원이 재개장 1년을 맞아 지난 8월 실시한 '한강공원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87.5%의 시민이 변화한 한강공원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2개 한강공원에 걸쳐 만 15세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 공원당 50명씩, 총 600명에게 지난 8월10일부터 29일까지 실시했으며 표본을 뽑아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 Top2값 : 전체 응답자 가운데, 각 공원별 ‘1.매우 만족’ ‘2.어느 정도 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임.
  * ’08년은 한강수변화공원사업이 진행중인 기간이었기 때문에 비교 대상에서 제외했음.
  * ’09년은 이용자 만족도 조사가 실시되지 않아 결과가 없음.

* Top2값 : 전체 응답자 가운데, 각 공원별 ‘1.매우 만족’ ‘2.어느 정도 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임. * ’08년은 한강수변화공원사업이 진행중인 기간이었기 때문에 비교 대상에서 제외했음. * ’09년은 이용자 만족도 조사가 실시되지 않아 결과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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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만족도는 2006년 대비 16.9%, 2007년 대비 9.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4대 한강공원 조성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만족의 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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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민들의 한강공원 방문 이유는 '산책이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가 56.3%로 가장 높았으며 '레저스포츠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가 35.3%로 뒤를 이어 한강을 휴식과 레저 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강공원 재개장 후 1년.. '이용시민 87.5% 만족한다' 원본보기 아이콘

향후 문화·휴식 공간으로서의 한강 활용시 필요사항으로는 생태공원, 자연학습장 등 자연·생태체험 공간 확대가 20.2%로 가장 많았고 공연, 미술 전시회, 영화 등 문화 행사 확대 필요인식이 16.3%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한강공원 시설은 좋아졌지만 보다 다채로운 문화콘텐츠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장정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한강에서 여가생활을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문화·레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겸비해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는 '문화와 생명이 흐르는 살아있는 한강'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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