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품]② 원당 29년 최고치 근접..유가 2%↑
제조업 지표 호조로 유가 상승, 곡물 일제 하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원당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2월1일 기록한 29년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 원당 주요 수출국인 인도가 수출제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공급불안 우려를 심화시켜 가격이 뛰었다. 푸랑크푸르트 소재 코메르츠방크 애널리스트 카르스텐 프릿치는 "(인도의)재고수준이 너무 낮아서 수출을 허락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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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국제거래소(ICE) 3월만기 원당은 파운드당 0.33센트(1.13%) 오른 29.45센트로 장을 마감했다. 12월만기 커피는 파운드당 1.977달러로 5.75센트(2.83%) 떨어졌다. 코코아는 t당 2759달러로 38달러(1.36%) 주저앉았다.
유가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 가까이 올랐다.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유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시카고 소재 PFG베스트 리서치 부문 부대표 필 플린은 "중국 지표의 호조와 양적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이번주 (원유)트레이더 들이 매수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펀드 매수세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헤지펀드 및 대형 투기거래자의 매수포지션이 전주대비 9.3% 가량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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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업거래소(NYMEX) 12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1.52달러(1.87%) 오른 82.95달러를 기록했다. 가솔린은 갤런당 2.0929달러로 3.35센트(1.63%) 상승했다. 난방유는 4센트(1.79%) 오른 2.277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천연가스는 백만BTU당 20.6센트(5.1%) 하락한 3.83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국제거래소(ICE) 12월만기 브렌트유는 배럴당 84.62달러로 1.47달러(1.77%) 뛰었다.
곡물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밀은 미국 농무부(USDA)가 발표하는 주간 수출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대두와 옥수수는 주요 생산지인 브라질에 지난 3일간 최대 2.8인치(7.1cm)의 비가 쏟아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작황우려를 덜어 약세를 보였다.
노스스타 원자재투자의 수석 애널리스트 마크 슐츠는 "(강수량이)향후 몇 주 간 가뭄에 대한 우려를 씻어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수준이었다"면서 "(현재 상황에서)비 소식이 있는데 매수세가 많을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 12월만기 밀은 부쉘당 14.75센트(2.06%) 하락한 7.025달러를 기록했다. 옥수수는 4.75센트(0.82%) 떨어진 5.772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1월만기 대두는 12.35달러로 1센트(0.08%) 내렸다.
로이터제프리CRB지수는 전일대비 0.86포인트(0.29%) 오른 301.5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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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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